환경계획연구소 환경계획연구소 홈페이지

도시·환경 분야의 계획/설계/관리에 있어 이론과 실제의 발전과 더불어 인간정주환경의 개선을 도모하고, 중앙 및 지방정부의 도시·환경 분야 정책의 합리적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1971년 설립한 도시 및 지역계획연구소(사단법인)의 전통을 이어받아, 1980년 환경대학원 부설 연구소로 설립된 환경계획연구소는 1997년 대학 시책의 전향적 변화에 따라 서울대학교 부속기관으로 승격하였습니다.

본 연구소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거하여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국가투자기관과 함께 그동안 수많은 주요 국책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이를 통한 연구역량과 실적은 본 연구소의 위상을 든든히 확보해 주고 있습니다. 연구 분야로는 도시, 환경, 경관 분야의 계획, 설계, 관리 등이며, 다학제성과 광역성에 맞추어 타 연구기관 및 민간 전문회사 등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모색해 왔습니다.

본 연구소는 또한 환경대학원의 현장교육을 연계되어 재학생의 실무연구 능력 향상과 장학효과 향상을 동시에 거두고 있습니다. 연구원의 구성을 보면 환경대학원 전임교수 23인이 겸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이외 박사과정·수료생 이상의 상임연구원 19인, 석사과정 재학생 중심의 인턴연구원 70인, 행정직원 2명이 있어서 모두 114명이 본 연구원의 구성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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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계획연구소와 서울대학교 통일연구 네트워크

환경계획연구소는 서울대학교 통일연구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다가올 통일을 염두에 두고 북한의 지역개발 및 도시재생, 북한지역의 산림생태계, 남북한 통합 환경정책 등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늘여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평양, 도시로 읽다”, “개성, 통일을 여는 도시” 학술 심포지엄에 이어서 북한의 다른 주요도시에 대한 종합적 세미나를 기획 중입니다.

그 밖에도 국토·지역계획, 도시계획, 부동산, 교통, 물류, 환경, 에너지, 생태, 조경, 문화, 도시설계, 경관·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북한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지속해나가고자 합니다.

서울대학교통일연구네트워크

* 서울대학교 통일연구 네트워크 : http://tongil.snu.ac.kr/xe/n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