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대학원 2017학년도 제2차 대학교원 공채 모집분야 개요 -

1. 모집분야의 명칭
“도시계획의 인문사회학(Urban Planning-based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2. 모집인원 : 1명(여성지원자에 한함)

3. 명칭의 해석
ㅇ 21세기는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게 되었다는 의미에서 역사상 ‘최초의 도시의 세기’일 뿐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도시 르네상스’ 시대로 지칭될 정도로 도시의 기능과 역할이 획기적으로 커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환경의 변화에 부응하여 도시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다양한 접근, 그리고 창의적인 통찰력이 요구되고 있다.

ㅇ 오늘날 도시계획의 패러다임은 개발과 건설 방식에서 관리와 재생방식으로, 또한 하향식 통치 모델에서 커뮤니티 거버넌스 모델로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기존의 도시계획학에 더하여 역사, 문화, 사회,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도시계획의 새로운 인문사회학적 사유는 매우 중요해 지고 있다.

ㅇ “도시계획의 인문사회학” 분야는 관련 이론이나 담론에 대한 이해와 숙달 뿐 아니라, 이의 실천적, 현실적 함의에 대한 경험과 조예도 필요로 한다.

4. 환경대학원에서 담당 가능한 교과목
ㅇ 도시사 / 도시계획사
ㅇ 도시계획이론 / 도시 거버넌스
ㅇ 도시문화 / 도시재생
ㅇ 미래도시론, 등

5. 학력 및 경력
ㅇ 공고문에 소개된 소정의 자격 요건
ㅇ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에서 상기 분야 과목을 우수하게 교육, 연구할 수 있는 학력과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