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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사회혁신 뉴스클리핑] 개도국 시력 문제를 해결할 초소형 검안기

  • 등록일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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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시력 문제의 80%는 사전 검진만 제대로 받으면 해결 가능한 문제들이다. 그러나 개발도상국은 경제력과 전문인력 부족하기 때문에 검안기를 들여오는 데에 어려움이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소형 휴대용 검안기가 개발됐다. 오비츠(Ovitz)사에서 출시한 아이프로파일러(Eye Profiler)는 기존 검안기보다 12배가량 저렴하고 사용법도 간단하다. 현지 청년들에게 사용법 교육만 진행하면 곧바로 검안을 시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보급, 교육을 거치면 개발도상국의 시력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s://platum.kr/archives/5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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