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지역에 대한 종합∙과학적 접근
우리의 삶의 터전인 도시와 지역은 토지, 주택, 교통, 환경 등의 여러 측면에서 복잡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잡한 문제의 해결에는 복합적인 처방과 해결방법이 필요하듯이, 도시 및 지역의 연구에서는 여러 학문의 성과를 종합한 종합과학적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도시 및 지역계획 전공은 도시와 지역에 관련된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전반적인 국토·지역·도시문제해결을 위한 계획 및 개발 정책의 수립, 지역발전전략수립, 지속 가능한 도시 및 지역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방안, 민주적 계획을 위한 이론과 실천, 그리고 도시 내 지속 가능한 물리적·사회적 환경의 조성과 형성을 위한 도시설계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교통체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융복합적 접근
(홈페이지: https://gses-transportation.tistory.com/)
교통학은 사람과 화물의 이동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이론과 방법론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교통학 전공은 사회과학, 공학 등 다양한 학제를 아우르는 융복합적 접근을 통해 효율적이고 포용적이며 친환경적인, 즉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탐구합니다. 이를 통해 체계적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교통분야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람과 환경의 통합적 이해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사람과 환경의 유기적 관계와 그 관계 안에서 작동하는 다양한 상호작용에 대한 체계적 분석능력과 통합적 이해를 심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자연과학, 공학, 사회과학을 잇는 다양한 학제적 방법론을 이용하며, 종합적이고도 창의적인 문제해결방안을 탐구합니다.
도시계획학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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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학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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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계획학과(박사)
환경계획학과는 도시, 지역, 국토 등 인간정주공간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과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이론과 방법론을 교육하고 연구합니다. 학제간 융복합적 접근을 바탕으로 지식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철학적 사유와 전문기술의 습득도 강조합니다. 도시및지역계획학, 교통학, 도시사회혁신, 환경관리학 4개 전공으로 구분하여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한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 2025학년도 1학기부터 환경계획학과의 학과 명칭이 도시계획학과로 변경될 예정이며, 환경계획학과-환경관리학전공이 환경관리학과로 분리‧신설될 예정입니다.
※ Beginning from the first semester of the 2025 school year, the department name of the Department of Environmental Planning will be changed to the Department of City Planning, and the Department of Environmental Management will be newly established, separated from the Department of Environmental Planning.
협동과정조경학(박사)
협동과정 조경학 전공은 1989년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경학과와 환경대학원 환경설계학과가 협동으로 박사과정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본 전공의 기본 목표는 조경과 관련된 폭 넓은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고급인력을 양성하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조경을 중심으로 하면서 도시, 건축, 생태 등과 같은 분야를 응용하여 물리적 환경을 계획, 설계하며 연구합니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주된 연구분야는 조경계획의 설계와 함께 도시/주거단지 계획 및 설계, 경관과 환경미학분야, 생태적 계획, 환경심리행태, 생태관광 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교수님과 졸업생, 재학생들은 대학교, 국공립 연구기관, 정부기관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조경, 환경 등과 관련한 분야에서 매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