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과정

환경계획학과(석사)

환경계획학과는 도시, 지역, 국토 등 인간정주공간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과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이론과 방법론을 교육하고 연구합니다. 학제간 융복합적 접근을 바탕으로 지식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철학적 사유와 전문기술의 습득도 강조합니다. 도시및지역계획학, 교통학, 환경관리학, 도시사회혁신 4개 전공으로 구분하여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한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 2025학년도 1학기부터 환경계획학과의 학과 명칭이 도시계획학과로 변경될 예정이며, 환경계획학과-환경관리학전공이 환경관리학과로 분리‧신설될 예정입니다.

※ Beginning from the first semester of the 2025 school year, the department name of the Department of Environmental Planning will be changed to the Department of City Planning, and the Department of Environmental Management will be newly established, separated from the Department of Environmental Planning.

환경설계학과(석사)

환경은 도시를 포함한 각 전문영역에서 각각 다루는 분화된 환경을 다시 통합한 차원에서 보는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분야를 말합니다. 그리고, 환경은 이와 같은 삶의 ‘조건’(condition)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을 맞대고 살아가는 삶의 ‘장소’(container)이기도 합니다.

환경설계학과는 이렇듯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대상으로 하여, 이를 보다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폭넓은 디자인 철학과 비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환경을 보다 합리적으로 분석하고,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환경설계학과는 미래 우리나라의 조경 및 도시설계 분야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론연구와 설계 스튜디오를 병행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론연구는 분석이나 방법론을 위주로 과학적인 분석, 전문적인 사례, 역사, 이론, 설계 등에 대한 넓은 이해와 핵심적인 분석을 강조합니다. 즉, 관련된 기본원리를 통합적으로 재구성 하고, 환경을 보다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과과정의 핵심이자 필수과정인 설계 스튜디오는 구체적인 대상지를 아름답게 하는 행위인 ‘설계’를 내용으로 하여, 이를 위한 기법과 원리를 체득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환경설계학과는 환경조경학전공과 도시환경설계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