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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기타] [중대본]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로 조정(2.15-2.28)

  • 등록일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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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 단계는 환자 수 감소 등에 따라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조정하고, 2월 15일(월) 0시부터 2.28(일) 24시까지 시행한다.

     ○ 다만, 유행 양상에 따라 지자체별로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2단계로 상향 조정할 수 있다.

   ○ 단계 조정에 따라 수도권의 학원, 독서실, 극장 등 업종(약 48만 개소)과 비수도권의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업종(약 52만 개소)의 운영시간 제한은 해제된다.

   ○ 또한, 수도권의 경우 식당 카페 등 21시 운영제한 업종(약 43만 개소)*의 운영 제한시간을 22시까지 완화한다.

        *식당ㆍ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  

□ 개인 간 접촉을 줄이기 위한 핵심 방역 수칙인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한다.

□ 약 3개월간 집합금지된 유흥시설(약 4만 개소)에 대해 전국적으로 집합금지를 해제하되, 위험도 최소화를 위한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는 경우 22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 연휴⋅거리두기 완화⋅사람 간 접촉 증가로 현재 상황보다 감염이 더 확산될 위험이 있다고 보고, 국민들께 철저한 거리두기 실천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특히, 이번 명절 기간에 가족‧친지와의 만남, 식당‧카페 등 이용을 통해 감염 및 전파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 설 연휴 동안 고향 방문⋅여행⋅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였을 경우, △가급적 외출을 자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철저,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더불어, 환자 수를 조속히 안정화하여, 백신접종 및 등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아래 세 가지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요청하였다.

- 첫째, 가급적 모든 사적인 모임은 취소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머무르며, 종교 활동, 모임·행사는 비대면·비접촉으로 진행한다.

- 둘째, 장소와 상황을 불문하고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식사⋅음주⋅흡연과 같은 상황은 가급적 피한다.  

▪실외에서도 2m 이상 거리유지가 안되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 셋째, 발열‧호흡기 증상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신속하게 검사를 받는다.